심은하 안성기 아시아 최고 배우

미 뉴스전문 CNN 아시아 사이트

2010. 04.14(수) 22:09

국 뉴스전문방송 CNN 아시아 사이트(www.cnngo.com)는 심은하와 안성기를 역대 아시아 최고 배우 25인으로 선정했다.

CNNGO는 심은하 등을 ‘아시아 영화산업의 전설’이라고 표현하면서 아카데미상에서 아시아 배우 수상이 적은 건 편견이라고 밝혔다.

CNNGO는 “심은하가 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데뷔한 뒤 한국 최고 여배우가 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작으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꼽았다. CNNGO는 안성기를 한국 최고 배우라고 소개했다. 한편, 일본배우로는 기타노 다케시와 와카야마 도미사부로 등이 25인에 들었고, 중국에선 공리, 홍콩에선 장국영이 포함됐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