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MBC방송대상’ 유재석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김구라.이경실
| 2009. 12.30(수) 11:19 |   |
|
29일 밤 10시부터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세바퀴'의 김구라와 이경실(버라이어티부문)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과 '태희혜교지현이'의 박미선(코미디ㆍ시트콤 부문)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세바퀴'의 김지선ㆍ임예진과 '무한도전'의 노홍철(버라이어티), '태희혜교지현이'의 최은경과 윤종신(코미디ㆍ시트콤)에게 돌아갔다.
또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 베스트 커플상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윤시윤-신세경이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PD상도 받아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공로상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이순재씨가 수상했는데 이순재찌는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외 부문별 수상자 명단.
▲신인상 = 유이ㆍ황정음, 길ㆍ김용준(버라이어티), 신세경ㆍ황정음, 김경진ㆍ최다니엘(코미디ㆍ시트콤) ▲작가상 = 김성원 ('세바퀴', '하땅사') ▲아역상 = 진지희, 서신애 ▲특별상 = 선우용녀ㆍ조형기ㆍ조혜련(버라이어티), 김병욱 PD(시트콤), 소녀시대(가수)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