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4억원 들여 전신성형

'늙어보이네요’란 네티즌의 글에 자극

2009. 12.21(월) 11:20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데미 무어가 4억원을 들여 몸 전체를 성형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특히 그녀가 전신성형을 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트위터를 방문한 어느 누리꾼의 글 때문으로 알려진다.
데미 무어의 트위터를 방문한 이 누리꾼은 그녀의 사진을 보고는 “정말 늙어 보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데미 무어는 즉시 얼굴 노화 방지에 약 4000만 원, 전신성형을 위해 약 3억6000만 원을 들여 수술을 했고, “제 나이가 47입니다. 내가 어떻게 보여야 하나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데미 무어가 발끈하셨네요∼”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웹케스터 편세라 psr@mto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