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밝혀진 진실
| 2011. 04.24(일)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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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그렇게 이지아를 만났고 사랑에 빠졌다. 부유한 가정의 셋째딸로 태어났던 이지아는 청소년 시절에는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당시 이지아의 본명은 김상은이었다.
이지아의 둘째 언니 '김O아'씨도 국내 유수의 모델 대회에 입상할 정도로 외모가 출중했다. 둘째 언니와 첫째 언니 역시 각각 또 다른 유명가수와 교제를 해 당시 교포 셀리브리티들 사이에 화제였다.
서태지는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도 틈나는 대로 이지아를 찾았다, 결국 서태지는 일을 포기하고 1996년 은퇴를 결심하게 된다. 그를 잘아는 사람들은 서태지가 돌연 은퇴를 결심한 것은 이지아 때문이라고 말한다. 서태지는 은퇴 후 이지아가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1년 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크 카운터에서 1997년 10월 12일 'sang kim'과 'hyun jeong'이라는 이름으로 혼인 신고도 마쳤다.
이지아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슈퍼스타 서태지와 단둘이 비밀결혼을 올리게 된 것이다. 애틀란타와 애리조나에서 남몰래 부부생활을 했다. 그러나 두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었다. 이들의 이혼시점은 2006년께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는 재산분할에 관한 소송이 진행중이다,.
그리고 이지아는 최근 또 다른 슈퍼스타 정우성과 공식 연인을 선언한 상태다. 하지만 서태지와의 결혼사실이 공식화 되면서 정우성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