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그룹 한울회 제 16회 회원전

16일부터 21일까지 궁동갤러리

2023. 06.16(금) 10:30

이신자 '꿈'

미술그룹 ‘한울회’(회장 이신자) 제 16회 회원전이 15일~21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궁동갤리에서 계속된다.

한울회는 학연이나 지연, 미술 장르를 떠나 오랫동안 광주라는 한 울타리에 살면서 같이 그림을 그리고 좋은 생각을 나누며 서로 돕는 모임이다.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등을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이 모여 하나의 울타리 속에서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울회는 지난 2007년 창립된 뒤 해마다 정기 회원을 열고 있다. 창림멤버로 지금까지 참여하고 잇는 작가는 김재일 김종욱 김충곤 김필수 노의웅 양원철 이정래 장지환 최재창 씨 등이며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회원들이 바뀌면서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전시회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김은지 김재일 김종욱 김충곤 김필수 김해용 나지웅 노의웅 양원철 양정숙 이선자 이영실 이인호 이정래 이현숙 장지환 정해은 지연심 최재창 황준영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