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筆墨벗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展

9일부터 31일까지 금봉미술관

2022. 12.12(월) 09:44

문의 '뒷뜰'

금봉미술관(한상운 관장)은 금봉미술관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일반시민들이 1년 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결과 발표를 하는 ‘筆墨벗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9일(금) ~ 12월 31일(일)까지 23일간 1층 제1전시실과 2층 ,제2, 3전시실.

금봉미술관 문화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매년 연말 진행하는 이 전시는 문인화와 서예, 산수화, 민화 등 전통미술과 유화, 세밀화, 인물화 등 다양한 미술문화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들이 결과물들을 가지고 ‘筆墨 벗하다’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전시다.

지도강사는 고헌 조창현(문인화), 무전 곽영주(서예), 송산 박문수(산수화), 남전 김연수(민화), 호월 김재민(민화), 강동권(유화,수채화), 정미선(세밀화) 등이며 전시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강명엽 고병란 김갑진 김경민 김경희 김귀숙 김남호 김민선 김민자 김복희 김 숙 김오순 김용학 김윤한 김은주 김익순 김종필 김주유 김행임 김형진 나기대 맹순희 문몽룡 문 식 문 의 문종규 박경숙 박계숙 박래서 박 선 박일순 박정인 백은희 송선영 신경임 신봉수 신선윤 신정미 양민숙 양해진 오문엽 오세농 윤옥현 윤종금 이경례 이상웅 이정순 이주옥
이춘혁 이평화 임경초 임동진 정정임 정종옥 조민희 조봉란 조영성 조영희 조일옥 조찬오 조현숙 진영철 진진원 최옥순 최종호 한정남 한희자 홍아란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