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장애인 비장인 미술대행전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드영미술관

2022. 10.21(금) 16:09

포스터

국제한국장애인미술협의회가 주최하는 한중일 장애인·비장애인 미술동행전 ‘한·중·일 ART 광주국제교류전》이 오는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드영미술관(관장 김도영)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국제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창설된 2014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을 도모하는 미술동행전이 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전시는 그 규모가 중국과 일본으로 확대되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비장애인 작가와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참여작가 50명(박진 회장 외)과 일본 참여작가 11명(미치오야기, 마사미 하야시 외), 중국 참여작가 9명(송민 외)이 참여한다.

드영미술관 김도영 관장은 “이번 전시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이 시민들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되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