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국윤藝-빛'
9,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 2019. 09.11(수)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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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윤藝 빛Ⅱ’는 미술관 소장품 및 특색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입체에서 평면으로 제작하는 체험을 통하여 조형 능력 및 공간력과 상상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래이다.
국윤미술관은 서양화가 국중효, 조각가 윤영월 부부가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부부가 작가이자 교육자로서 평생을 살아온 삶의 흔적들이 모여 있으며, 소장품 또한 각 서양화가, 조각가로 활동을 하며 작업해 왔던 작품이 주를 이룬다.
프로그램은 국중효 작가의 회화 작품에 등장하는 아낙네에 이어 생명의 순환 시리즈인 ‘산수유 나무’를 확대하여 단순화한 그 만의 조형적 표현을 한지 등(燈)에 입체로 표현하는 활동을 제시한다.
참여자들에게 현대적 예술 감각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완성 후 한지 등(燈)에 led 빛이 들어와 실용성과 예술성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작가의 실제 작품을 감상하고 입체의 형태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적 경험과 시각적 사고를 높이며, 직접 체험하면서 재료에 대한 물질적 속성 및 잠재된 미를 겸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회당 20명으로 대상은 가족, 직장인이며, 일정은 1회 9.28, 2회 11.2 총2회 운영한다.
문의:062-232-7335/ 010-4065-8330
이메일 (yywol1@daum.net )접수가 가능하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