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팅회 초대전
10일~5월 10일까지 강진 와보랑케 박물관 그리미홀
| 2019. 04.08(월)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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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팅회는 '미술로 만나다‘와 ’예술의 진행형‘이라는 의미를 가진 현대작가 모임으로 지난 2011년 순천 도솔갤러리 창립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회의 크고 작은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아팅회는 창립 3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 뷰갤러리에서 한국-베트남 프랜드십 교류전을 갖기도 했으며 국립광주박물관, 보성백민미술관 등에서 회원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미술과의 만남’을 주제로 김종일 김성우 구연주씨 등 회원 16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작들은 주로 현대미술계열을 추상작업이 많으나 일부 전형적인 구상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강진 와보랑께 박물관은 미술인이자 골동품 수집가인 김성우 관장이 평생을 수집한 근대 생활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이번에 미술전시장 ‘그리미’를 오픈하면서 아팅회를 처음으로 초대했다..
참여회원은 다음과 같다.
한승희 정미숙 전정애 전인애 이혜경 이명숙 (故)이규환 신경욱 백애경 박향미 박경희 김종일 김수연 김성우 김선미 구연주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