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원로작가 초대전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북구청 민원실 갤러리
| 2018. 09.21(금)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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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북구청이 평생을 예술외길을 걸어온 지역의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로 원로작가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을 초대했다.
올해 출품작가는 한국화의 석성 김형수 금봉 박행보 고운 박광식 지암 김대원 등이며 서양화가는 김영태 조규일 황영성 이우진 김준호 정승주 김종일 김충곤 최영훈 조진호 등 14명이다.
출품작들은 주로 작가들이 오랫동안 천착해온 주제나 소재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창작한 작품들이다. 김종일의 ‘순수’ 김준호의 ‘모과정물’ 김충곤 ‘누드’ 김형수 ‘창경궁’ 박광식 ‘탐라의 서정’ 박행보‘ 설경’ 이우진 ‘추경’ 정승주 ‘유월의 향기’ 조규일 ‘수확의 기쁨’ 조진호 ‘춘’ 최영훈 ‘달빛소나타를 그리다’ 황영성 ‘ 소시장 이야기’ 등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