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남도문학’ 가을호 발간

새연재물 금계의 소설 '성까테의 아이'

2017. 08.22(화) 20:45

계간문학지 「남도문학」(발행인 김목) 2017년 가을호가 나왔다.

이번 가을호에는 이명란의 여는 시 「긴 열매 늘어진 추억」을 시작으로 동시 허호석, 연작 동시 이흥규, 책속의 시집 김관식, 시부문 김경숙, 황장권, 김복순, 고영금, 송병화, 그리고 수필 노동숙, 김성백과 양은경의 ‘달마산 가을나들이’ 등이 실려 있다.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금계의 소설 ‘성까테 아이’를 비롯해 김덕일의 ‘시수필의 이론과 실제’, 창작의 산실에서는 동화작가 정영기, 작고 문인은 동화작가 임길택을 만날 수 있다.

또 러시아 문학, 고경명의 유서석록, 혁명음악가 정율성과 연재를 거듭하며 흥미를 더해가는 박종수의 죽음이야기, 상승장군 흑치상지, 양도내기전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문의: 010-3608-0785/ E-mail/namdo718@hanmail.net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