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별전 '키덜트' 전
5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등현대미술관
작가들이 수집한 어린이 소재의 물건들
| 2017. 04.29(토) 17:04 |   |
|
‘작가들의 TOY ART MUSEUM- 키덜트(kidult)특별展’은 아동 및 가족 그리고 수집가들에게 다양한 수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홰로 전문적인 도슨트와 큐레이터, 작가가 함께 하는 문화예술 전시프로그램이다.
‘작가들의 TOY ART MUSEUM- 키덜트(kidult)특별展’은 시각적인 놀이예술프로그램으로써 피규어, 프라모델, 유럽비스크, 블럭 등 작가들이 수집한 장난감이란 소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추어 선보이는 것. 또한 전문적인 해설로 인해 수집품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해석, 작품의 영감을 얻는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알아보고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미적안목을 키우며 미술관 관람예절 등 기획전시의 소통을 통해 전시프로그램으로서 운영을 할 예정이다.
참여작가, 콜렉터 및 수집품분야는 가나다순으로 강민우 작가(프라모델), 박대명 콜렉터(피규어), 박민재콜렉터(피규어), 이명진 작가(실바니안), 정희주 작가(유럽비스크), 조현준 작가(액션피규어), 최희원 작가(블럭, 피규어) 총 7작가와 콜렉터의 수집품 18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소장중인 수집품과 직접 제작한 유럽비스크 등의 전시연출로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과 해설이 있는 미술관의 문화놀이를 누릴 수 있다.
이 전시는 어린이 날인 5일 오픈하여 6 14일까지 40일간 전시되면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아동(만 6세~12세): 2,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 관람료 무료
단체관람이나 도슨트 일정을 확인하여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무등현대미술관 이메일(mdmoca@hanmail.net),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접수 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
문의-062-223-667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