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00만원 선의 그림파는 '어포더블 아트페어2015'
9월 10일~13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번째로 개최
| 2015. 08.26(수) 09:34 |   |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윌 램지(Will Ramsay)에 의해 처음 설립되어, 그간 미술계의 높은 심리적 문턱과 가격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현대 미술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미주, 유럽, 아시아의 13개 도시(런던, 뉴욕, 암스테르담, 밀라노, 싱가포르, 홍콩)에서 연간 총 17회의 아트페어가 개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서울이 세번째 도시다.
우선 이 아트페어는 50만원~1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대의 엄섬된 국내외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는 특징이다, 더불어 무료 아트 워크샵, 어린이 아트스튜디오, 아트 컨셉의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40개 화랑이 참여하며 전시작품은 약 2000여점이다. 이밖의 주요 프로그램은 ▲엘리펀트 퍼레이드 ▲어린이 아트 스튜디오 ▲갤러리 스피드 데이팅 ▲영 탤런트 ▲아트 브레이킹 이브닝파티 ▲AAF Seoul x Olleh 국제스마트 영화제 등이다.
문의: (02)514-9006 (137) / 010-3911-9103, (02)514-9006 (195) / 010-8877-348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