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고 제 31회 예향제 '세월호 추모' 담아
전시회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무대예술은 2~4일까지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 2014. 05.27(화)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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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고등학교(교장 박정진)의 최대 잔치로 전시회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오픈식은 30일 오후 4시.
이 전시회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미술과 3학년= 강예진 강희주 김선영 김세미 박철훈 박현진 변예진 손지원 윤예빈 이인혜 이고은 이정은 장아원 황재원 김다희 김하은 최다솜 김다빈 김수진 김가영 김진주 나시우 박상준 박연우 서우리 신예승 이세아 정교영 조선우 조유정 조은영 주소영 황승연 주은비 박주형.
▲미술과 2학년=강은비 구지선 김유경 김주언 문혜원 박다미 임송아 임수범 임현정 정송희 정채린 조경민 조경수 진예솔 최사라 김보광 오지빈 장에스더 김지현 구혜인 강나윤 김다윤 김혜진 박송아 박혜린 신혜지 양희진 이다유 이유선 이진서 정보현 정혜랑 지하림 최하은 홍휘연 이연교
▲한국화과 3학년=강은애 김민서 김수경 김수영 나승엽 박동찬 신금비 양시화 오경은 이대원 이수빈 천승희 최수환 황정석 서승연 서영길
▲한국화가 2학년=권예림 나수진 류수빈 박종화 백관동 서시온 엄상아 이선유 정소영 정예지 정지연 조서휘 조수빈 주하림 최가연 허다경 정수민 유현수 주형아 김채현 한승희 이다운 .
무용과 발표회는 2일 오후 7시 광주문예회관대극장
한국무용 ‘울림 그 소리’를 시작으로 현대무용, 클래식발레, 모던발레, 한국창작무용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었다.
현대무용 ‘Worm Hole' ‘Out of mind' ’Navigate' 가 선뵈이며 클래식 발레 ’고집쟁이 딸‘ ‘ 잠자는 숲속의 미녀’ ‘겐자노의 꽃 축제’, 모던발레 ‘Iceberg’, 한국무용 ‘춘풍에 노닐다’ ‘흩어진 나날들’ ’봄바람에’ ‘아릅답거나, 혹은’ , 재즈힙합 ‘The Collection’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마지막 무용공연인 한국창작춤 ‘아름답거나 혹은’ 세월호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국악과 발표회는 3일 오후 7시, 음악과 발표회는 4일 오후 7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국악과 발표회는 해금과 신디독주, 정악, 가야금병창, 피리독주, 창극 ‘놀보 흥보’ 풍물판굿, 관현악합주 등이 펼쳐진다
음악과 발표회는 관현악합주 ‘경기병의 서곡’을 시작으로 성악협연, 피아노협연, 금관 5중주, 여성중창, 관현악합주, 바이올린 협연, 트럼본협연, 합창 ‘천개의 바람이 되어’ '백두산아‘ ’환상 속으로 ‘등이 준비되었다.
음악발표에서도 합창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순서여서 옷깃을 여기게 한다. 지휘 윤원중.
문의: 062-520-884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