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학춘추' 봄호 출간
신인상 시부문 이청미 박각순씨
| 2013. 04.02(화)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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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서는 기획대담으로 10여 년 이상 작가들을 후원해 오고 있는 전남시문학 후원회장 오형근 원장(오형근 성형외과)을 만났으며 그의 예술에 대한 생각과 문단에 대한 제언 등이 담겨 있다.
또 서용좌의 단편소설, 배병수의 동화, 박후식, 강준형, 최호림의 시, 임병식, 류홍석, 이예지의 수필과 조연탁, 백학근, 우아지의 시조가 실렸다. 서평코너에서는 김종 시인이 김승환 수필집 <수석과의 대화>를, 송수권 시인이 송윤채 시집 <봄이 오는 소리>를 평술했다.
탐방으로 순천문인협회를 찾았다. 신인상 수상자 시부문 이청미, 박각순씨의 작품과 당선소감도 실려 있다.
문의: 062-226-1810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