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엔시안요델클럽, 스위스 경연대회 참가
솔로-알프혼 연주, 합창부문 참여
| 2011. 06.15(수)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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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엔시안요델클럽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공식 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에 한복을 입고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3일 출국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장미정 회원이 솔로, 김숙남 회원은 알프혼 연주, 그리고 참가단 전원은 합창부문 참여하게 된다. 합창곡 경연에서는 요들은 물론 아리랑을 혼성 4부로 편곡,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은 지난 1977년 창립된 이래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오는 7월2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지하 식당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축제를 열 계획이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