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춘추 여름호 발간
| 2010. 06.23(수)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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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여는 시에는 사홍만 시인의 ‘바다여 내 스승이여’를 실었다.
이번 호 특집으로 ‘작고작가 시’를 담았다. 김신철의 ‘무제’ 김종두의 ‘삼월 아침’ 문도채의 ‘ 오후 6시에’ 장사도의 ‘여름밤’ 정덕채의 ‘ 내 강산아’ 정재완의 ‘아침 해’ 주동후의 ‘아내’차의섭의 ‘月見草’ 김만옥의 ‘투신기 외 2편’ 등 9명의 작고 작가들의 시를 담았다.
이어 제 13회 한림문학상 수상자인 이성부 시인의 작품세계와 그의 작품 ‘ 그 산에 역사가 있었다 외 4편’과 남도의 연작 기행 수필로 이명재씨의 ‘선암-송광사 여행길에’를 수록했다.
정정길의 소설 ‘마지막잔치’와 동롸 조현술의 ‘모나리자의 미소’ 김일광의 ‘못난 호랑이’ 동시에 강영희의 ‘아침이슬 외 1편’ 전영관의 ‘만약에 나무들이 외 1편’ 정문규의 ‘도화지 외 1편’ 공공로의 ‘섬진나루터 매화곷 외 1편’ 정용원의 ‘엄마표 고약외 1편’을 실었다.
또 시부문에는 양은순 문상금 나홍련 권동지 정광훈 정승우 채재순 장선희 이무영 강우인 이준배 윤권중 이형자 김영규 이재봉씨, 시조부문에는 전일희 장병우 최지형, 수필부문의 박양근 백동원 이소라 김경순 장경선 주광현씨의 작품이 실렸다.
이어 제 69회 ‘문학춘추 신인작품상’ 시 및 시조부문당선자 발표와 함께 심사평을 수록했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