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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름허다 (형용사) (반성의 빛 없이) 태연하다.
예) 고로코 머시락헤도 늘름허드란다. (= 그토록 나무라도 태연하더란다.) └ 지역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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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릅허다 (형용사) (반성의 빛 없이) 태연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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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보리 (명사) 겉보리. └ 지역 : 보성 고흥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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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빵 (부사) 늘. 항상.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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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쌍 (부사) 늘. 항상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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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씬늘씬허다 (형용사) 늘씬늘씬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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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스다 (동사) 늘어서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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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짱 (부사) 늘.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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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쩍거리다 (동사) 늑장부리다.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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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쿠다 (동사) 늘리다.
예) 양석을 늘콰 묵을라고 뻰나 수지비만 헤 묵어. (= 양식을 느루 먹으려고 만날 수제비만 해 먹어.)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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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판 (부사) 늘. 항상.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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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팡 (부사) 늘. 항상.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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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펀하다 (형용사) 질펀하다
예) 배급 주는 창고 앞에가 띵띵 붓어 갖고 모도 굶어 갖고 늘펀하게 드러눴소. (= 배급 주는 창고 앞에 띵띵 부어 갖고 모두 굶어 갖고 질펀하게 드러눴소.)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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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품있다 (형용사) 더 나아질 가망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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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핀하다 (형용사) 늘펀하다. 퍼지르고 앉거나 누운 모양이 펀펀하고 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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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늑고.늑게) (동사) 늙다.
예) 저 냥반은 잘 안 늙은가 얼굴이 펭펭헤.(= 저 양반은 잘 안 늙는지 얼굴이 팽팽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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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수구루허다 (형용사) 늙수구레하다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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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시근하다 (형용사) 늙수구레하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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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어빠지다 (형용사) 늙어빠지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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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텡이 (명사) 늙은이(낮은말).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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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늡늡허다 (형용사) (반성의 빛없이) 태연하다.
예) 그렇게 지천을 들어도 속없응께 늡늡해야. (= 그렇게 꾸중을 들어도 철없으니까 태연해.)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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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늣 (명사) 이끼.
예) 늣 질렀다. (= 이끼가 끼었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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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구렝이 (명사) 능구렁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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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글능글허다 (형용사) 능글능글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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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글아지다 (동사) 물러지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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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금 (명사) 능금. 사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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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께다 (동사) 으깨다.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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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껭이 (명사) 이끼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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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청 (명사) 능청.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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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청거리다 (동사) 능청거리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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