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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끼 (의존명사) 척. 듯이.
예) 죽은 티끼 누어 있었제. (= 죽은 척 누워 있었지.)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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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끼허다 (보조동사) 척하다.
예) 죽은 티끼허고 누어 있었제. (= 죽은 척하고 누워 있었지.) └ 지역 : 담양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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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도리 (명사) 굽도리.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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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미허다 투미하다.어리석고 둔하다. 됵심 사납고 심술궂거나 무뚝뚝하고 인정미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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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미허다 (형용사) 투미하다. └ 지역 : 담양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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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받이 (명사) 쓰레받기. └ 지역 : 영광 담양 광산 함평 광양 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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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이다 (동사) 트이다.
예) 탁 티였구만이라우. (= 탁 트였구먼요.)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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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집 (명사) 트집.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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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집잡다 (동사) 트집잡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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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집젱이 (명사) 트집쟁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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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키 (의존명사) 척. 듯이.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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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키허다 (의존명사) 척하다.
예) 입을 딸싹딸싹험시로 찾는 티키헌다. (= 입을 딸싹딸싹하면서 찾는 척한다.)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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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리다 (동사. 형용사) 틀리다. 다르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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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림없다 (형용사) 틀림없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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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림없이 (부사) 틀림없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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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어막다 (동사) 틀어막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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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어벡히다 (동사) 틀어박히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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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어쥐다 (동사) 틀어쥐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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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어지다 (동사) 틀어지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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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기다 (동사) 튀기다.
예) 수판을 팅게 봐도 결판이 안 나. (= 주판을 튀겨 봐도 결판이 안 나.)
예) 공을 팅기고 담박굴을 쳤다. (= 공을 튀기고 달음박직을 쳤다.)
예) 선을 본 사람마닥 팅기먼 나중에는 중신헐 사람도 없어져. (= 선을 보는 사람마다 튀기면 나중에는 중매할 사람도 없어져.)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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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팅 (부사) 퉁퉁.
예) 눈이 팅팅 붓었다. (= 눈이 퉁퉁 부었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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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렝이 (명사) 패랭이.
예) 솜뭉치 같은 놈이 헌 누더기 다 떨어진 놈을 입고 피렝이 하나 쓰고 들어 온다. (= 솜뭉치 같은 놈이 헌 누더기 다 떨어진 것을 입고 패랭이 하나 쓰고 들어 온다.) └ 지역 :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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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펱다 (동사) 뱉다. └ 지역 : 여수 보성 순천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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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퐃 (명사) 팥. └ 지역 :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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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퐃(폿이~퐃이. 폿을) (명사) 팥.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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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퐃죽 (명사) 팥죽. └ 지역 :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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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퓡기다 (동사) 뿜다.
예) 모구약 퓡게도 모구가 잘 안 죽데. (= 모기약 뿜어도 모기가 잘 죽지 않데.)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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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퓡기다 (동사) 풍기다.
예) 구렁네 퓡기지 마라. (= 구린내 풍기지 마라). └ 지역 : 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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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명사) 파. 파 총(蔥). └ 지역 : 전역(구례 승주 광양 여천 고흥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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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 (명사) 파수(波收). 한 차례.
예) 사람들이 한 파수 몰레오드니 쪼끔 뜸헤졌구만. (= 사람들이 한 차례 몰려오더니 조금 뜸해졌구먼.)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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