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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메신 (명사) 거칠게 삼은 짚신.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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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멩 (명사) 거칠게 삼은 짚신.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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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멩이 (명사) 거칠게 삼은 짚신.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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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어묵다 (동사) 털어먹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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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지네 (명사) 그리마.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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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털허다 (형용사) 털털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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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푸덕 (부사) 털버덕.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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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수룹허다 (형용사) 텁수룩하다.
예) 쉬염이 텁수룩허게 질었다. (= 수염이 텁수룩하게 자랐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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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치다 (동사) 움켜서 잡아채다.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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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턱시롭다 (형용사) 터무니없이 크거나 많다. 엄청나다.
예) 텀턱시롭게도 갖고 왔다이. (= 터무니 없이 많이도 가지고 왔구나.) └ 지역 : 담양 광산 보성 고흥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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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턱아구시롭다 (형용사) 터무니없이 크거나 많다. 엄청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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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텁텁허다 (형용사) 텁텁하다.
예) 입안이 텁텁헤 갖고 시원헌 사이다나 마시고 자다. (= 입안이 텁텁해 가지고 시원한 사이다나 마시고 싶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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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텁텁허다 (형용사) 톱톱하다
예) 텁텁헌 막걸리 셍각이 간절헙디다. (= 톱톱한 막걸리 생각이 간절합디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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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부사) 텅.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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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부르다(텅불러서) (보조형용사) 성싶다.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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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명사) (재앙을 당할 만한) 흉.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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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명사) 티.
예) 가만 안 있고 꼭 테를 네. (= 가만 있지 않고 꼭 티를 내.)
예) 가는 얼굴에 없는 테가 찍찍 흘르드라. (= 걔는 얼굴에 없는 티가 줄줄 흐르더라.) └ 지역 : 담양 강진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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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나다 (동사) 태어나다.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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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다 (동사) 태우다.
예) 혼세 물건 헤 가존놈 전부 테 불었어. (= 혼사 물건 해 가져온 것 전부 태워 버렸어.) └ 지역 : 신안 진도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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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주다 (동사) 보태주다.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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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가지 (명사) 턱주가리.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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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기[-끼] (명사) 태기(胎氣).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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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깡이 (명사) 토끼.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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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께이 (명사) 토끼.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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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끼 (의존명사) 척. 듯이.
예) 저는 안 헌 테끼 카만이 있데. (= 저는 하지 않은 척 가만히 있데.) └ 지역 : 담양 신안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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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다 테다. 터이다.
예) 자얄 텐데 잘 디가 없거든. (= 자야 할 텐데 잘 데가 없거든.)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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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박 (명사) 두레박.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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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림 (명사) 양끝을 이어 불여 옹기의 몸통을 이룰, 흙을 쳐서 만든 흙판자. └ 지역 : 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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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받이 (명사) 쓰레받기.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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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벡이 (명사) 토박이. └ 지역 :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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