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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리라고 (접미사) -을라고.
예) 넬까징 비가 오리라고? (= 내일까지 비가 올라고?)
예) 그 돈 받고 헐란 사람이 있으리라고? (=그 돈 밥고 하려는 사람이 있을라고?)
예) 가 같읻 바뿌리라고. (= 걔 같이도 바쁠라고.) └ 지역 : 담양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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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리마는 (접미사) -으련마는.
예) 인자 밥도 묵으리마는 꼭 죽만 묵을락 허네. (= 이제 밥도 먹으련마는 꼭 죽만 먹으려하네.)
예) 이떼쯤이먼 꼿도 피리마는 통 필 셍각을 안 허네. (= 이때쯤이면 꽃도 피련마는 통 필 생각을 안 하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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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리만 (접미사) -으련만.
예) 지 혼차도 헙신 허리만 꼭 나를 불러. (= 제 혼자도 충분히 하련만 꼭 나를 불러.)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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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마 (접미사) -으마.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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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만다 (접미사) -마고 한다.
예) 성도 함께 가만다. (= 형도 함께 가마고 한다.)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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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만다 (접미사) -마고 한다.
예) 성도 함께 가만다. (= 형도 함께 가마고 한다.)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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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만다고 (접미사) -으마고. -겠다고.
예) 네가 그 꼿을 좋아항께 절에서 만났던 어떤 사람이 그 나무를 두 그루 주만다고라. (= 내가 그 꽃을 좋아하니까 절에서 만났던 어떤 사람이 그 나무를 두 그루 주겠다고요.)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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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먼 (접미사) -으면.
예) 둘이는 붙기만 붙으먼 싸와 싸. (= 둘이는 붙기만 붙으면 싸워 대.) └ 지역 : 영광 광산 나주 담양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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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문 (접미사) -으면.
└ 지역 : 함평 곡성 고흥 여천 승주 광양 해남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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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믄 (접미사) -으면. └ 지역 : 진도 여천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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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믄서 (접미사) -으면서. └ 지역 : 진도 여천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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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시 (접미사) -ㄹ세. -네.
예) 자네가 질 잘 묵으시. (= 자네가 제일 잘 먹네.)
예) 요거이 네가 말하든 물견이시. (= 요것이 내가 말하던 물건일세.)
예) 꼴이 말이 아니시. (= 꼴이 말이 아닐세.)
예) 오늘은 날이 참 좋으시. (= 오늘은 날이 참 좋네.)
예) 나도 지끔 교회 가시. (= 나도 지금 교회 가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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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시구로 (접미사) -으시구려.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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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시씨요 (접미사) -으십시오.
예) 위원장 동무, 아침진지 드시씨요. (= 워원장 동무, 아침진지 드십시오.) └ 지역 : 전역(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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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씨요 (접미사) -읍시오.
예) 집이가 몬차 허씨요. (= 댁이 먼저 하십시오.)
예) 언능 오씨요. (= 얼른 오십시오.) └ 지역 : 전역(광양 여천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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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요 (접미사) -어요. -으오.
예) 거그서 멋 허요? (= 거기서 무엇 해요?)
예) 난 지끔 밥 묵으요. (= 나 지금 밥 먹어요.)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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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 (접미사) -으시-.
예) 언능 오이씨요. (= 얼른 오십시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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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다 (접미사) -으십시오.
예) 요것 좀 잡으이다. (= 이것 좀 잡으십시오.) └ 지역 : 광양 여천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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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씨요 (접미사) -으십시오.
예) 그라이씨요. (= 그러십시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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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입시다 (접미사) -으십시다.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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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접미사) -은. -는.
예) 죽은 사람은 헐 수 없제. (= 죽은 사람은 할 수 없지.)
예) 다 간 두에 보자. (= 다 간 뒤에 보자.)
예) 멋 헌 사람이다냐? (= 무엇 하는 사람이다니?)
예) 쩌그서 밥 묵은 사람이 누구요? (= 저기서 밥 먹는 사람이 누구요?)
예) 헌 디까장 헤 봅시다. (= 하는 데까지 해 봅시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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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가 (접미사) -은가. -은지. -는가. -는지.
예) 지럭지가 너무 짧은가? (= 길이가 너무 짧은가?)
예) 네 세끼 얼메나 이뿐가 보자. (= 내 새끼 얼마나 예쁜지 보자.)
예) 얼메나 무서운가 발이 안 떨어져라우. (= 얼마나 무서운지 발이 안 떨어져요.)
예) 인자사 밥 묵은가? (= 이제야 밥 먹는가? )
예) 어디 간가? (= 어디 가는가?)
예) 멋 헌가 봤드니 암것도 안 허등만. (= 무엇 하는지 보았더니 아무것도 안 하더구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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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것이 (접미사) -은게.
예) 날이 쎙구룸헌 것이 눈이 올랑갑다. (= 날씨가 쌀쌀한 게 눈이 오려나 보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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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게라 (접미사) -ㄴ가요. -는가요.
예) 네 셍각이 어쩐게라? (= 내 생각이 어떤가요?)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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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게라우 (접미사) -ㄴ가요. -는가요. └ 지역 : 영광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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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고 (접미사) -은고. -은지. -는고. -는지.
예) 거그 누군고? (= 거기 누군고?)
예) 우리 에기 거그서 멋 헌고? (= 우리 아기 거기서 무엇 하는고?)
예) 다들 어서 멋 헌고 몰르겄다. (= 다들 어디서 무엇 하는지 모르겠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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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고니 (접미사) -은가 하면. -는가 하면.
예) 그 사람이 누군고니 전에 나허고 같은 직장에 뎅기든 사람이여. (= 그사람이 누군가 하면 전에 나하고 같은 직장에 다니던 사람이야.)
예) 네가 외 요 옷만 입은고니 다른 옷들은 맘에 안 들어서 그레. (= 내가 왜 이 옷만 입는가 하면 다른 옷들은 맘에 안 들어서 그래.)
예) 지금은 그 사람이 멋 헌고니는 장사헤. (= 지금은 그 사람이 무엇 하는가 하면은 장사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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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기라 (접미사) -은 것이다.
예) 여자가 당헌기라. (= 여자가 당한 것이다.) └ 지역 :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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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다냐 (접미사) -ㄴ다니. -ㄴ대. -ㄴ다느냐. -는다니. -는대. -는다냐. -올까.
예) 인자 다 온다냐? (= 이제 다 온다니?)
예) 인자사 밥 묵은다냐? (= 이제야 밥 먹는다니?)
예) 먼 놈우 비가 요로코 온다냐? (= 웬 놈의 비가 이렇게 온대?)
예) 지끔 간다냐 어쩐다냐 셍각 중이여. (= 지금 갈까 어쩔까 생각 중이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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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다도 (접미사) -ㄴ대도. -는대도.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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