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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뫼를) 쓰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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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물을) 켜다.
예) 짜게 묵었드니 차꼬 물만 쓴다. (= 짜게 먹었더니 자꾸 물만 켠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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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불을) 켜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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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실을) 켜다. 뽑다.
예)누에 켜서 실 써서 네 손이로 멩지베 다 짰소. (= 누에 키워서 실 켜서 내 손으로 명주 베 다 짰어요.)
예) 사그다가 물을 붓어 갖고 꼬치 넣어서 한 가닥을 잡아뎅기먼 꼬치서 오그락지가 나온 것 보고 실 쓴다 그러제. (= 사기그릇에다가 물을 부어 가지고 고치 넣어서 한 가닥을 잡아당기면 고치에서 오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실 켠다 그러지.)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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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죽, 풀을) 쑤다. └ 지역 : 담양 신안 승주 해남 강진 장흥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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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힘을) 쓰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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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써다(물이 물러나가다). └ 지역 : 담양 나주 신안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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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쓰다. 용(用)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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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쓰다 서(書)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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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쓰다. 되다. 좋다. 괜찮다.
예) 그런 짓 허먼 못 쓴다. (= 그런 짓 하면 못 쓴다.)
예) 니가 꼭 가야 쓰겄냐? (= 네가 꼭 가야 되겠니?)
예) 느그 아부지는 돈 잘 벙께 쓰겄다. (= 너희 아버지는 돈 잘버니까 좋겠다.)
예) 그만허먼 쓰겄읍디다. (= 그만하면 괜찮게습디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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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동사) 쓰다. 되다. 좋다. 괜찮다.
예) 그런 짓 허먼 못 쓴다. (= 그런 짓 하면 못 쓴다.)
예) 니가 꼭 가야 쓰겄냐? (= 네가 꼭 가야 되겠니?)
예) 느그 아부지는 돈 잘 벙께 쓰겄다. (= 너희 아버지는 돈 잘버니까 좋겠다.)
예) 그만허먼 쓰겄읍디다. (= 그만하면 괜찮게습디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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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형용사) (맛이)쓰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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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들질허다 (동사) 쓰다듬다.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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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래기 (명사) 시래기.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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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래기눈 (명사) 싸락눈. └ 지역 :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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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 (명사) 쓸개.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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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봉 (명사) 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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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이다 (동사) (물이)켜이다.
예) 짠 것을 묵었드니 차꼬 물이 쓰인다. (= 짠 것을 먹었더니 물이 자꾸 켜인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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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이다 (동사) (마음이) 동하다.
예) 마음이 쓰여야 일을 허제. (= 마음이 동해야 일을 하지.)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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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데[-떼] (명사) 쓸데(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무안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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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데없다[-떼-] (형용사) 쓸데없다(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무안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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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데없이[-떼-] (부사) 쓸데없이(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무안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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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디[-띠] (명사) 쓸데(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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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디없다[-띠-] (형용사) 쓸데없다(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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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디없이[-띠-] (부사) 쓸데없이(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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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떼기 (명사) 쓸데(낮은말).
예) 쓰잘떼기도 없는 놈우 첵만 차꼬 사 오냐? (= 쓸데도 없는 놈의 책만 자꾸 사 오니?) └ 지역 : 담양 광산 무안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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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떼기없다 (형용사) 쓸데없다(낮은말).
예) 쓰잘떼기 없는 소리 마라. (= 쓸데없는 소리 마라.) └ 지역 : 담양 무안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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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떼기없이 (부사) 쓸데없이(낮은말). └ 지역 : 담양 무안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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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쓱 (부사) 쓱.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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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물 (명사) 썰물. └ 지역 : 나주 신안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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