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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양 (명사) 소용(所用)
예) 아무 시양이 없네. (= 아무 소용이 없네.)
예) 먼 시양이 있다냐? (= 무슨 소용이 있다니?)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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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양 (명사) 시향(時享) └ 지역 : 담양 강진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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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양 (부사) 시방. 지금. └ 지역 :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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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양치 (명사) 송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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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메 (명사) 시어머니. └ 지역 : 영광 담양 광산 화순 구례 무안 신안 영암 강진 광양 여수 순천 고흥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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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지다 (동사) 세다.
예) 시커먼 머리가 겁나게도 시어져 불었구만. (= 시커먼 머리가 굉장히 세어 버렸구먼.)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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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언섭섭허다 (형용사) 시원섭섭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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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언시롭다 (형용사) 시원스럽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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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언시언허다 (형용사) 시원시원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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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언찬허다 (형용사) 시원찮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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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언허다 (형용사) 시원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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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엄 (명사) 헤엄. └ 지역 : 담양 고아산 화순 광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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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엄씨 (명사) 시어머니(낮은말). └ 지역 : 담양 광산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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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엄치다 (동사) 헤엄치다. └ 지역 : 담양 광산 화순 광양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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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엉쿠 (부사) 시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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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 (명사) 형편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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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염 (명사) 수염. └ 지역 : 장성 영암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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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옹 (명사) 집에서 초를 양조할 때 사용하던 질그릇. 한 되짜리 소주병 또는 유리병.
예) 셋거리는 시옹에 담으먼 먹잘것이 없응께 큰 반닥지에다 담아 갖고 오니라. (= 곁두리는 유리병에 담으면 먹고 자시고 할 것이 없으니까 큰 소래기에다 담아 가지고 오너라.)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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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옹병 (명사) 유리병. └ 지역 : 담양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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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욤 (명사) 수염. └ 지역 : 함평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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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용 (명사) 집에서 초를 양조할 때 사용하던 질그릇. 한 되짜리 소주병 또는 유리병. └ 지역 : 보성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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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명사) 수렁. └ 지역 : 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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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다(시와서) (동사) 세우다.
예) 누구를 니 데신 시우까? (= 누구를 네 대신 세울까?) └ 지역 : 영광 장성 담양 화순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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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운 (명사) 수은(水銀)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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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운 (수사) 쉰.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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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웁다(시와서) (형용사) 쉽다. └ 지역 :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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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웅 (명사) 시늉.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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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 (명사) 세월(歲月)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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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스럽다 한심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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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시롭다 (형용사) 쓸데없다. 하찮다.
예) 그런 시장시론 소리는 허도 말어라. (= 그런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도 말라.)
예) 근다고 그 사람이 에기들한테 시장시로운 훈장 노릇만 헌 것은 아니었다. (= 그렇다고 그 사람이 아이들에게 하찮은 훈장 노릇만 한 것은 아니었다.) └ 지역 : 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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