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지다 (형용사) 복되다.
예) 스스로 네 지사를 지넹께 복진 아들 그놈 난 날보탐 살림이 늘어날 거이다 그랍디다. (= 스스로 내 제사를 지내니까 복된 아들 그놈 낳은 날부터 살림이 늘어날 것이다 그럽디다.) └ 지역 : 진도 |
|
| 복챙이 (명사) 올챙이. └ 지역 : 광양 |
|
| 본 (명사) 본(本)전 └ 지역 : 담양 진도 |
|
| 본:디 (명사) 본데.
예) 본디가 있는 집안이시. (= 본데가 있는 집안일세.) └ 지역 : 담양 |
|
| 본께로 보니까 |
|
| 본꼬지 (명사) 본보기 └ 지역 : 장성 |
|
| 본당 (명사) 배에 음식을 차려 놓고 재수를 비는 곳. └ 지역 : 목포 |
|
| 본데기 (명사) 번데기. └ 지역 : 신안 |
|
| 본떼기 (부사) 본래.
예) 아, 본뗴기 인명이먼 제천이라네. (= 아, 본래 인명은 재천이라네.) └ 지역 : 함평 |
|
| 본의 (부사) 본래. └ 지역 : 고흥 |
|
| 본청만청 (부사) 본체만체 └ 지역 : 담양 |
|
| 본청만청허다 (동사) 본체만체하다.
예) 지가 돈 좀 벌었다고 인자 사람도 본청만청 허드랑께. (= 자기가 돈 좀 벌었다고 이제 사람도 본체만체하더라니까.) └ 지역 : 담양 |
|
| 본체만체 (부사) 본체만체
예) 네가 들어강께 본체만체 나가 붑디다. (= 내가 들어가니까 본체만체 나가 버립디다.) └ 지역 : 전역 |
|
| 본체만체허다 (동사) 본체만체하다 └ 지역 : 전역 |
|
| 본치만치 (부사) 본체만체 └ 지역 : 담양 |
|
| 본치만치허다 (동사) 본체만체하다 └ 지역 : 담양 |
|
| 본테셍 (명사)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본태생( 本胎生)
예) 본테셍이 놀로 가는 것을 좋아한디 어찌케 말길 것이냐? (= 천성이 놀러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말릴 것이냐?) └ 지역 : 담양 나주 진도 |
|
| 본토젱이 (명사) 본토(本土)박이 └ 지역 : 진도 |
|
| 볼 (명사) 벌.
예) 화약비루 고놈 헡고는 두어 볼 갈아서 모 슁기먼 나락이 쎙쎙허니 잘 되. (= 화학비료 그것 뿌리고는 두어 벌 갈아서 모 심으면 벼가 쌩쌩하게 잘 돼.) └ 지역 : 보성 |
|
| 볼 (명사) 볼(버선의 맡바닥 앞뒤에 덧대는 헝겊 조각). └ 지역 : 진도 |
|
| 볼 (명사) 볼(뺨의 가운데). └ 지역 : 나주 승주 광양 장흥 보성 고흥 여천 |
|
| 볼 (명사) 볼(뺨의 가운데). └ 지역 : 나주 승주 광양 장흥 보성 고흥 여천 |
|
| 볼 (의존명사) 벌.
예) 옷 한 볼(= 옷 한 벌). └ 지역 : 여수 |
|
| 볼가네다 (동사) 발라내다.
예) 까시를 잘 볼가네고 묵어야 헌다. (= 가시를 잘 발라내고 먹어야 한다.) └ 지역 : 담양 나주 보성 고흥 |
|
| 볼가서 (동사) 발라서. 저며내서. 잘라내서. |
|
| 볼가지 (명사) 벌레. └ 지역 : 신안 진도 광양 |
|
| 볼가지다 (동사) 발리다.
예) 까시를 볼가넬락 헤도 잘 안 볼가진당게. (= 가시를 발라내려고 해도 잘 안 발린다니까.)
예) 씨아시를 뼁뼁 잡아 돌리먼 미영씨가 쏙쏙 볼가지고 털은 털데로 나오고 그레. (= 씨아를 뺑뺑 잡아 돌리면 면화씨가 쏙쏙 발려 나오고 털은 털대로 나오고 그래.) └ 지역 : 담양 나주 보성 |
|
| 볼가지다 (동사) 볼가지다. └ 지역 : 전역 |
|
| 볼갓[-깟] (명사) 나무가 있는 산. └ 지역 : 광산 |
|
| 볼거리 (명사) 볼거리(볼 아래에 나는 종기) └ 지역 : 영광 장성 나주 영암 완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