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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부사) 푹.
예) 진흑 속에 발이 푹 안 빠져부냐? (= 진흙 속에 발이 푹 빠져 버리잖니?)
예) 한숨 푹 자고 낭께 좀 살겄구만. (= 한숨 푹 자고 나니까 좀 살겠구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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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하다 푸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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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허다 (형용사) 푹하다.
예) 오늘은 헷빗도 따땃허니 영판 푹허그만. (= 오늘은 햇볕도 따뜻해서 아주 푹하구먼.)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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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산없다 (형용사) 철없다.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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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푼이 (부사) 푼푼이.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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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푼허다 (형용사) 푼푼하다. 넉넉하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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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히 (부사) 편히. └ 지역 : 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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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 (명사) 풀.호(糊)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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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다 (동사) 풀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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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꾹세 (명사) 뻐꾸기. └ 지역 : 승주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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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꾹풀꾹 (부사) 뻐꾹뻐꾹. └ 지역 : 승주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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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꾼 (명사) 풀꾼. └ 지역 :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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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떼죽 (명사) 수제비. └ 지역 : 곡성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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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뚝 (명사) 팔뚝.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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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리다 (동사) 풀리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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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메다 (동사) 김매다. └ 지역 : 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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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멕이다 (동사) 풀먹이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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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비[-삐] (명사) 귀얄. 풀비.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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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비찌락 (명사) 귀얄. 풀비. └ 지역 : 광양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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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살이 (명사) 살풀이. └ 지역 :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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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풀 (부사) 풀풀. 냄새가 심하게 풍기는 모양.
예) 부삭에 쎙나무만 넣었더니 넹갈만 풀풀 난다. (= 아궁이에 생나무만 넣었더니 연기만 풀풀 난다.)
예) 어서 구렁네가 풀풀 난다. (= 어디서 구린내가 심하게 난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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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하다 (형용사) 파랗다.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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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허다 (동사) 풀하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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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헤지다 (동사) 파래지다. └ 지역 :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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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 (명사) 품.
예) 되아지 한 마리 키운 디도 품이 많이 듭디다.(= 돼지 한 마리 기르는 데도 품이 많이 듭디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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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다 (동사) 뿜다. └ 지역 : 고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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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다 (동사) (가슴에) 품다.
예) 안직도 메칠 더 품고 있어야 삥아리가 나올 것이요. (= 아직도 며칠 더 품고 있어야 병아리가 나올 거여요.)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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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다 (동사) (물 따위를) 품다.
예) 시암 속에 물을 다 품어 불고 은보께를 건져 주먼 일러 주겠다. (= 샘 속의 물을 다 품어 버리고 은으로 된 밥그릇 뚜껑을 건져 주면 일러 주겠다.) └ 지역 :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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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들다 (동사) 품팔다.
예) 농사 안 짓고 품들어 묵는 사람 그런 사람만 보국데를 가. (= 농사 안 짓고 품팔아 먹는 사람 그런 사람만 보국대를 가.) └ 지역 : 보성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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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들이 (명사) 품팔이. └ 지역 : 보성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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