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 홍어-한우축제로 이름바꿔 새출발

23일부터 3일간 영산강둔치에서 개최
현지우 현숙 장민호 등 초대가수 출연

2025. 05.21(수) 15:45

영산포 홍어축제가 홍어·한우축제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동안 영산강둔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23일 오후 6시 30분 시작하는데 현지우 현숙 장민호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면 불꽃놀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는 600년 전통을 가진 숙성된 홍어와 나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영산강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힌 기확이다. 축제기간동안 홍어와 한우 할인 행사, 시식장 운영 플리마켓 피크닉존 운영, 홍어무친 나눔 막걸리 시음,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