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채북춤놀이보존회 '내드름' 공연

2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22. 09.16(금) 13:29

내드름 공연

제714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쌍채북춤보존회 ‘내드름’ 초청 “가을밤의 아름다운 동행” 공연이 열린다. 2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쌍채북춤보존회‘내드름’은 진도북놀이(제18호,양태옥류), 진도설북춤(제39호,김내식류)이수자 박병주씨가 중심이 되어 1991년에 창단된 단체로 현재 60여명의 회원들이 전문 ․ 봉사 ․ 행사 공연과 전수교육등 각 종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펴고 있다,

이날 내드름 굿판은 진도 소포걸군농악과 소포걸군농악속의 (설북)을 시작으로 앉은반 설장고, 쌍채북춤, 판소리, 삼도사물놀이를 흥과 신명을 더해준다.

빛고을국악전수관의 매회 공연은 유튜브(YouTube)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010-9881-1643/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