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박물관 숲 이야기’ 운영
국립광주박물관 매월 둘째주 토요일
2022. 04.05(화) 10:3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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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숲 이야기는 박물관 정원을 거닐며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고, 숲의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직접 체험 ‧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대상별 맞춤형 숲 해설과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 전시 관람 등의 테마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으로는 ▲박물관에 범 내려왔네! ▲초록빛 다향(茶香) 연가 ▲조선을 구한 나무 이야기 등 매회 흥미로운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매화‧모과‧이팝‧배롱나무 등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수종이 뿌리 내리고 있는 박물관 정원에서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잠시나마 작은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림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협)산림문화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며 약 90분씩 회당 20명 2팀(총 40명) 내로 운영된다.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