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창작그룹 ‘그루’ 초청공연

11월 4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21. 10.29(금) 10:24

국악창작그룹 그루

오는 11월 4일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목요상설공연 제674회 무대로 창작국악그룹「그루」의 “사랑사랑 내사랑아” 펼쳐진다.

창작국악그룹「그루」(대표 문보라)는 현시대에 맞는 감성으로 국악을 노래하는 그루터기라는 뜻으로 광주광역시, 전남지역의 젊은 국악인들이 국악의 대중화를 꿈꾸며 만든 창작국악그룹이다.

이들의 활동은 창작국악 같은 외연을 넓혀가면서 국악 대중화를 모색함으로써 우리 음악계가 풍성해지리는 믿음으로 정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사랑이라는 테마로 강원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아리랑, 절세미남, 절세미녀, 추천가, 동성상응(헤어지는곡), 련화, 강강술래, 정선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꾸민 무대다.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선착순 60여명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출입구 문진 및 발열 체크를 통하여 입장할 수 있다 매회 공연은 유튜브(YouTube)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의: 062-350-4557/ 010-8416-020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