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정의 '아쟁산조'

15일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21. 07.12(월) 07:47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매주 열리는 목요열린국악한다마당 이번 주 663회 공연은 정미정의 아쟁산조 무대이다. 15일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산조’는 한국 전통음악의 원형이자 최고 경지의 음악으로 다양한 장단이 모이고 흩어지면서 연주자의 개성과 즉흥성을 표현하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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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은 광주 출신으로 한양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8호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이자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한일섭류 아쟁 산조’와 ‘서용석류 아쟁 산조를 아쟁과 철현금 2중주로 연주되며, ‘아쟁 시나위’를 독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희망자는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선착순 50여명으로제한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를 해야 한다.

공연은 유튜브(YouTube) 채널「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하여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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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