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열린국악 한마당 개막 공연
1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쌍채북춤보존회 '내드름'의 비나리
| 2021. 02.15(월)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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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지난해 당초 40회 공연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9회 밖에 공연하지 못했다. 올해는 1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올해 40회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 공연에서는 쌍채북춤보존회「내드름」를 초청해 여명(새날의 꿈), 비나리, 쌍채북춤, 한량무 등을 선보인다..
특히, ‘비나리’는 2021년 신축년 국악전수관의 성공적 운영과 모든 관객들의 무병장수와 평안, 그리고 모든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공연이 성황리에 마쳐질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서구에서는 오는 25일에는 사)풍류회 「죽선방」의 사관풍류, 3월 4일에는 다스름국악예술단의 전통춤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관람 희망자는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선착순 70여명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출입구 문진 및 발열 체크를 통하여 입장 할 수 있다
또한, 매회 공연은 유튜브(YouTube)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