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얘기하는 카페 투어'
인문학 둥지 주관으로 6회 실시
첫회는 오는 6월 7일 카페 더 박스에서 개최
| 2020. 05.04(월)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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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간은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더 박스(동구 의재로 136번길26(운림동) T.234-6253)에서 갖는다. 브트란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을 읽고 함께 얘기를 나눈다. 두 번째 만남은 6월 28일(일) 오후 3시 차생원(동구 의재로 100 232-3973)에서 말로 모건의 <무탄트 메시지>를 얘기한다.
제3회는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풀라우어 카페(동구 백서로 233(서석교회 앞) T.672-2024)에서 틱낫한 <화해>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제4회는 8월 9(일) 오후 3시 달정원(동구 궁동7-11 T.222-4309)에서 아들러의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를 말한다.
제5회는 8월 30(일) 오후 3시 김냇과(동구 구성로204번길13(대의동)T.229-3355)에서 박찬국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을 읽고 대화를 나누게 되며 제 6회는 9월 6(일) 오후 3시 카페필로소피아( 동구 제봉로158번길 11-1(전남여고 정문 앞)에서 지금까지의 카페투어를 되돌아보는 시간인 ‘인생을 얘기하는 카페 투어‘ 프로그램 되돌아보기’시간을 갖는다.
총괄 진행은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가 담당하며 희망 인원은 20명 내외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희망자는 핸드폰):010-9603-3244.010-3620-3847, 010-3221-6782으로 예약하면 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