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지원 어디까지 왔는가' 정책토론회
광주장애인가족센터
19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예결위원회 회의실
| 2019. 11.12(화) 20:01 |   |
이날 토론회는 현재까지의 광주광역시의 장애인가족지원 정책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과제 진단과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의 좌장은 나현 광주시의원, 발제는 전국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협의회의 서은경 회장이 맡게 되며, 토론자로는 김유선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박종민하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찬동 광주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기관장,김경열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부 교수, 박찬대 광주광역시청 장애인복지과장이 나선다.
김유선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점점 더 다양해지는 장애인 가족의 욕구와 권리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대한민국 헌법 제 34조와 장애인복지법 제 30조의 2(장애인가족지원), 광주광역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에 의해 장애인 가족의 권리를 옹호하고, 가족 중심의 복지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기위해 설치 운영되고 있다.
문의: 062)941-4982, 010-2266-985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