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 3D’ 3째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핵 전쟁 발발 이후, 인간과 기계인간의 숙명적 대결 다뤄
| 2019. 10.21(월)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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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핵 전쟁이 시작된 후, 생존을 위해 기계 군단과 벌이는 격돌을 묘사한 액션 블록버스터가 바로 <터미네이터2 3D>. 최고의 영상 기술력을 총집합한 <아바타>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직접 3D 작업을 진두지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터미네이터2 3D>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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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최초 시사회와 유료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99%(10월 18일 기준)라는 놀라운 지수와 함께 만장일치 호평을 보냈다는 소식. 특히 10월 30일 개봉 예정인 시리즈 완결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터미네이터2>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직접적인 후속 작품으로 알려진 만큼,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이어서 관람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관람 욕구를 드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3D로 봐도 이 영화는 역시 감동과 재미가 그대로 느껴진다.”, “깨끗한 선명한 화면도 모자라, 자연스러운 3D까지 최고였다!”,
“3D로 보는 명장면만으로도 감동의 물결이!” 등의 리뷰를 통해 영화 속 인공 지능 기계들의 액션부터 시리즈의 상징 ‘터미네이터’의 모습까지 더욱 선명해졌음을 입증,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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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제작 참여로 한층 더 선명해진 감동을 전할 <터미네이터2 3D>는 국내 최초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3D로 전국 주요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닷컴 발행인>
이경기 위원 mht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