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별별장터' 연다

서구문화센터 주관
22일 오전 11시부터 마재근린공원

2019. 06.18(화) 22:09

광주 서구생활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는 22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마재근린공원에서 2,30대 청년들이 기획‧운영하는 별별장터를 연다.

별별장터는 2,30대 별별 손기술 공방 과정을 마친 청년 24명이 주축이 되어 지역민들과 연계하여 손으로 만든 모든 것을 판매‧체험‧전시하는 플리마켓이다.

이날 장터에는 30팀의 셀러가 신청하였으며 가죽공예, 손뜨개 인형, 도예, 퀼트, 과일청, 수제쿠키, 슬라임, 캘리그라피, 목공 작품 등 직접 손으로 만든 다양한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구생활문화센터 동호회인 한사모(한춤), JNJC(댄스), 비전앙상블, 시나브로 아코디언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문의: 062-654-4323/010-6281-684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