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예술로 쉬어가는 시간

26일 오후 3시 무등현대미술관

2019. 04.26(금) 07:51

무등현대미술관(관장 정송규)은 26일과 5월 31일 , 6월 28일 3회에 걸쳐 작가와 함께하는 진행되는 수업으로 무등산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환경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걸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또 자연 속에서 즐거운 놀이를 해보고 휴식을 취하며 바쁜 일상에서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디며 ‘자연물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자연물과 미술재료를 이용하여 독창적인 꼴라주 작품을 만들어본다.

‘금요일, 예술로 쉬어가는 시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 자녀 혹은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무등현대미술관에서는 5월 31일까지 《역사는 없다. 2019‘위안부’피해자》 展 이 계속된다.

문의 062-223-667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