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 '송년음악회'
노틀담형제의 집 후원 음악회로 진행
14일 오후 7시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
| 2018. 12.04(화)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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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는 21개 팀 중창단을 포함 28명의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마련하는 따뜻한 음악회다.
애창가곡 <옛 동산에 올라> <그 집 앞> <얼굴>을 함께 부르며 한해를 뒤돌아 보며 시낭송가 서혜란 씨가 <내 영혼의 빈터>를 낭송한다.
이달의 초청성악가는 테너 강동명이다. <별을 캐는 밤 - 심응문 시 정애련 곡> <첫사랑 김효근 시,작곡>을 노래하며 초청합창단 행복어울림합창단이 <못 잊어 - 김소월 시, 조혜영 곡> <섬집 아기- 한인현 시, 이흥렬 곡>를 연주한다.
테너 강동명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이태리 밀라노 시립음악원 Biennio 과정을 졸업했다, 57회 [Gian Battista Viotti] 국제콩쿠르, 10회 [Opera du Marseille] 국제콩쿠르, 16회 [Mario del Monaco] 국제콩쿠르 등에 입상했으며 스칼라극장 주최 Rossini "messa di Sollenelle" 오디션에 발탁되어었고 오페라 [리골레또] 독일. 스위스. 룩셈부르크등 유럽순회10회 연주했다, 귀국후에는 국립오페라단을 비롯 서울시립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국내유수오페라단의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문의: 010-2694-459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