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 코랄 정기연주회 '소망, 사랑, 기쁨'
10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지휘 이상화, DIO 앙상블, 타악앙상블 META 특별출연
| 2018. 09.09(일)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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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투스는 물고기란 뜻의 그리스어 (ΙΧθΥΣ)에서 비롯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라는 고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익투스 코랄 합창단에는 광주시내 기독교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참여하는 단원 50여명의 혼성합창단으로 이날 연주회 주제는 ‘소망, 기쁨, 사랑’이다.
이날 음악회는 지휘 이상화, 반주 김정은, 중창반주 이현옥이 참여하며 DIO 앙상블( 피아노 김정은, 바이올린 강하선, 플롯 나리, 클라리넷 이다운, 첼로 박성욱) 타악앙상블 META(오미장 김봄 한예주)가 특별출연한다
‘소망’의 코너에서는 ‘주의 기도 ’ ‘본향을 향해’ ‘참좋으신 하나님’ ‘날 사랑하심’ 등을 연주하며 이어 여성중창 ‘모두 기뻐해 감사해’ 그리고 특별출연한 DIO가 ‘내 주를 가까이’ ‘단발머리’ ‘사랑밖엔 난몰라’를 연주한다
‘기쁨’ 코너에서는 ‘La Paloma’( 곡중 솔로 김세원) ‘개구리와 올챙이’( 곡중 솔로 김경희) ‘나 주의 믿음 갖고’‘생명’ 등을 노래한 뒤 특별출연한 META타악기앙상블이 'Stubernic' ' Marimba Spiritual'를 연주한다.
마지막 ‘ 사랑’ 코너에서는 ‘사랑은’ ‘신자되기 원합니다’ ‘ 마른 뼈들이’‘이사야 35장’을 들려준다.로
익투스 코랄(단장 이신행) 은 아가페 코랄이 활동을 멈춘 뒤 2010년 7월 재창단된 합창단으로 매년 많은 교회들을 직접 찾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활동을 해왓으며 정기연주회로는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익투스 앙상블은 정기공연 이외에도 광주오페라단 공연, 플롯 앙상블 초청공연, 광주YWCA 합창단 80주년 기념 공연, 강숙자 오페라라인 출연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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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자 김정은은 목포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광주아버지합창단과 익투스코랄 사랑의 은파합창단, 송정중앙교회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출연단원은 다음과 같다
▲소프라노= 감오운 김미석 김여자 김경희 김연옥 김혜경 나경숙 류행희 박정희 배화준 신미숙 양복선 하점숙 한태임
▲앨토=박호장 이숙의 이향숙 전정희 정미리 조미경 하문순
▲테너= 박래석 김세원 김용주 문성일 박기영 백세종 조성현
▲베이스= 손병진 김가호 김남섭 심명섭 육정신 윤성한 이신행 정경환
지형원 발행인 mht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