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음악회 오페라 갈라콘서트로

21일 오후 7시 30분 노대동 불빛근린공원

2018. 07.15(일) 07:39

포스터

7월의 광장음악회(86회)는 오페라 갈라 무대다. 21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 남구 노대동 물빛근린공원.

이날 무대는 소프라노 남현주, 테너 김백호가 이중창으로 부르는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가운데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로 바리톤 김대수의 ’프로벤치 내 고향으로‘ 그리고 테너 윤병길일 부르는 베르디 오페라 ’백메드‘ 가운데 ’오 나의 아들들이여‘가 이어진다.

다음 무대는 박순영이 ‘돈 카를로’ 가운데 ‘그래 복수다’ 소프라노 남현주 바리톤 김대수의 ‘리골레토’가운데 ‘여자의 마음’을 이중창으로 열창하고 메조소프라노 박순영과 테너 윤병길이 ‘토로바토레’ 가운데 ‘ 그래 복수다/ ‘불꽃은 타오르고’를 들려준다.

이어지는 무대는 남현주가 ‘시몬 보카네그라’ 가운데 ‘타오르는 저 불꽃’ 김대수가 ‘오델로 ’ 가운데 ‘나는 잔인한 신을 믿는다’ 테너 김백호가 ‘리골레토’ 가운데 ‘이것도 저것도’를

출연자는 바리톤 정찬경 김대수, 테너 김백호 윤병길, 소프라노 남현주, 메조소프라노 박순영, 피아노 이유정, 바이올린 박승원, 첼로 박효은 등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