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 시와 음악의 협연'

23일 오후 2시부터 은암미술관

2018. 05.20(일) 07:41

은암미술관 문화행사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23일 오후 2시부터 ‘시와 음악의 협연’을 주제로 있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1부에는 달빛오딧세이 김현옥 대표와 첼로리스트의 연주와 정순애 시인의 자작시 낭송이 있으며 2부는 여순종(전일본대학교 연구교수)의 동아시아 시 이론에 대한 특강과 함께 관람객의 시 창작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접수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의 :062-231- 5299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