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엄마술관, '눈누난나 미술관여행' 참여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 중고생, 일반인 대상 무료로 운영
| 2018. 05.04(금) 10:00 |   |
|
<토요문화학교 꿈다락 “눈누난나 미술관 여행”>은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매주 토요일 오후1시~4시에 운영한다. 총 3기로 나눠 12명씩 8회에 겇려 진행되는데 1기는 4월 28일부터 시작되었다. 2기는 6월 30일부터, 3기는 8월25일부터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웹툰’이라는 시각적인 요소로 “나”를 표현하는 활동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지원사업“예술로 나를 찾다, Re플레이광주”>는 성인·주부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에 운영된다. 총 2기로 15명씩 12회로 운영되는데 1기는 4월 20일부터 시작되었다. 2기는 8월 3일부터 진행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나를 잊고 살아온 성인들에게 예술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스트링아트, 퍼스널컬러진단, 막사발제작, LED등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청소년의 멘토KB와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미술관에서 하루작가_업사이클링 아트체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단체의 신청으로 운영된다. 참여가능인원은 60명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 1인당 1만원씩 지원된다.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일회용품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이해하고 업사이클링 작품제작(정크아트)을 통해 재활용품 활용의 다양성을 알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은암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eunam_art@hanmail.net) 혹은 전화(062-231-5299)로 문의 또는 접수가 가능하다.다만 <청소년의 멘토KB와 함께 하는 박물관 노닐기>는 박물관노닐기 홈페이지 (http://www.kbmuseum.com/)에서 학교 및 단체 신청 후 참여가능하다.
문의: 062-231-5299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