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비욘드 엣지: 카지노를 털어라’
통쾌한 카지노 털이를 위해 ‘초능력 드림팀’이 뭉쳤다!
| 2018. 04.13(금) 0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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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엣지: 카지노를 털어라>는 바로 작년 11월에 개봉한 <꾼>의 흥행 바통을 이을 케이퍼 무비로 주목 받고 있는 것.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하며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나나 등 내로라 하는 스타 배우들이 총 집합하여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로 사기꾼만 골라 사기를 치는 꾼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팀플레이를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각양각색의 사기꾼들의 활약으로 관객들을 현혹시킨 <꾼>은 관객수 400만 명이 넘는 흥행 스코어를 올리며 케이퍼 무비의 흥행 공식을 다시 입증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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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째주 극장가를 노크할 <비욘드 엣지: 카지노를 털어라>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초능력자들과 화려한 손기술, 섹시한 두뇌, 명품 리더쉽의 소유자 ‘마이클’의 활약에 초점을 맞추면서 국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는 소식. ‘초능력’과 ‘카지노’라는 독특한 조합의 소재를 내세워 기존의 흥행한 케이퍼 무비와는 색다른 차별화를 보여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이번 개봉작인 케이퍼 무비의 필수요소인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의 초능력자들이 팀워크를 펼쳐 보이는 설정을 가미 시켜 통쾌한 카지노 털이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것.
가지각색의 배우들 가운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명품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출연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 시키고 있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닷컴발행인>
이경기 위원 mht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