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요그룹 '여음' 초청 '희희락락' 공연
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 2018. 03.07(수)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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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음의 이날 무대는 따스한 봄의 길목에서 봄의 설레임을전하는 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특히 초연하는 국악 아카펠라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단가로 광대가를, 남도잡가 흥타령, 남도민요 동백타령, 판소리 충향가중 이별가, 경기민요 경기풍년가, 신민요 봄노래, 한국무용 교방부, 신곡 락 풍구타령과 군밤타령 등이다.
여성민요 그룹「여음」은 전통을 토대로 팔도 민요의 멋과 흥을 선보이며 민요 아카펠라를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연주하게 된다.
한편 “여음”은 고울麗 소리音을 사용해 고운 소리를 낸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남도민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 민요와 전통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로 나아가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010-5731-345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