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구름, 그리움 그리고 사랑'
한소리회 제 37회 정기연주회
9일 오후 5시 광주아트홀
| 2017. 12.08(금) 0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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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회는 ‘바람, 구름, 그리움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바람’에서는 소프라노 임영란의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같이’를 시작으로 이나연이 ‘남촌’을 노래한다. 이어 출연자 모두가 합창곡 ‘천개의 바람의 되어’(Aai Mann)를 들려준다.
‘구름’에서는 장희정이 ‘그리움’을, 장은녕이 ‘꽃구름 속에’ 윤희정이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노래하고 이수인 곡 ‘별’을 합창한다.
‘그리움’ 코너에서는 유형민이 ‘그 노래를 부르지 마오’ 박미애 ‘그리움을 아는 이’를 노래한 뒤 합창으로 ‘카츄사’를 들려준다.
마지막 ‘사랑’ 코너는 모두 합창순서로 ‘Somebody's knockimg your door' All need is love' 등 3곡을 들려준다..
출연자는 박미애 (총감독) 소프라노 임영란 이나연 유형민 장은녕 장희정 윤희정 이현숙 박정현 한아름 조현서 이슬기 김민솔, 메조소프라노 박정희 등이며 피아노 반주는 장희경이 맡는다.
문의: 062-227-744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