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음악교육과 동문음악회
9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 2017. 11.08(수)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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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문음악회는 여성중창으로 소프라노 이한나, 구성희, 박경숙, 김선희, 박수연, 나혜숙, 임현진, 권효진, 김서진이 ‘러시아 민요’ 등을 들려주고 조영민, 김진우, 박승현 조정호, 정명규가 남성 중창단으로 출연한다.
또한 소프라노 박경숙이 김승일 작곡의 ‘이별’을 노래하며 소프라노 김선희가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와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中 아리아 ‘보석의 노래’를, 바리톤 김용원이 신동수의 ‘산아’와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中 ‘나는 죽지만 행복하오’를 들려준다.
피아노 듀오에 한근영과 김지영이 쇼스타코비치 콘체르티노를 연주하고 8핸즈로 연주하는 바흐의 ‘시실리안느’와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서영화, 구복희, 문마리아, 권성혜가 출연한다.
관현악 프로그램은 바이올린 정수진, 첼로 이후성, 피아노 박지현 트리오가 피아졸라의 사계中 ‘겨울과 가을’을, 플루트 박주위는 이민주 반주로 존루터의 고풍모음곡을 연주한다. 특별히 재학생 중창단이 함께 출연하여 선후배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사회는 이명진.
문의: 010-3625-5115/ 010- 7615-776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