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연구회 '소리노리' 초청 '어머니' 공연

11월 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7. 10.31(화) 15:10

포스터

빛고을국악전수관은 11월 2일 오후 7시 우리문화연구회 ‘소리노리’를 초청 ‘어머니’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996년 창단된 소리노리는 수많은 공연과 강습을 통해 우리문화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이날 공연할 “어머니”는 심청가 이수자 한지연씨의 판소리와 빛고을 노인 건강타운 판소리반 회원들이 출연, 판소리, 남도민요, 풍물놀이, 한량무 등 가무악이 어무러진 무대를 꾸미게 된다.

특히 어머니, 아들, 며느리, 손녀가 한 무대에 올라 삼대 국악가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