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플루트 독주회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2017. 10.31(화) 15:03

포스터

플루티스트 이현경 독주회가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서는 바로크시대 독일 작곡가 텔레만의 플루트 소나타 바단조, 프랑스 작곡가 보짜의 ‘이미지’, 프랑스 작곡가 무케의 소나타 ‘판의 피리’, 프랑스 작곡가 보니스의 소나타, 그리고 미국의 현대 작곡가 쇼커의 ‘후회와 결심’이 연주된다.

이현경씨는 전남대학교 음악교육과를 거쳐 프랑스 에꼴노르말 음악원으로 유학,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졸업했다, 또한 프랑스 쌩모 국립음악원과 러시아 라흐마니노프 음악원에서 지휘전공으로 졸업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수석으로 15년(2000~2015)간 쌓아온 앙상블의 섬세함을 토대로 2008년 에꼴드 플루트앙상블을 창단, 단장겸 지휘자로서 아카데믹한 연주활동과 지역 플루트 앙상블의 메커니즘을 만들어 가고 있다.

피아노 협연은 서현일씨가 함께 한다. 서씨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전문연주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대, 광주예고, 광주 예술영재교육원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석 2만원(학생 50%할인), 예매 인터파크

문의: 010-6631-683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