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 뮤지컬 '넌센스' 등 3편 기획공연
15일, 29일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남도소리울림터
| 2017. 09.12(화)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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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7 남도소리울림터 초청공연은 전남문화관광재재단이 직접 기획한 초청공연으로 호러 연극 ‘두 여자’, 뮤지컬 ‘넌센스 3’, 융복합 퍼포먼스 ‘코드네임 815’ 총 3개 작품이다.
15일(금) 19시 30분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은 호러 연극 ‘두 여자’다. ‘두 여자’는 쌍둥이 자매에게 얽힌 미스터리한 내용을 담은 서스펜스 호러 연극으로 재치 넘치는 대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유쾌함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연극 ‘두여자’는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29일(금) 19시 30분에는 두 번째 초청공연으로 뮤지컬 ‘넌센스3’를 무대에 올린다.
‘넌센스3’는 천만 관객이 인정한 국민 뮤지컬 ‘넌센스’의 세번째 시리즈로 수녀들과 멋쟁이 신부가 만들어낸 완벽한 수준의 앙상블과 경쾌한 리듬의 컨트리 음악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할 뮤지컬 코미디극이다.
오는 10월 20일 19시 30분에 선보이는 마지막 초청공연은 융복합 퍼포먼스 ‘코드네임815’다. 세계 비보이 월드컵 독일 ‘BATTLE OF THE YEAR 2014’ 퍼포먼스 부문 우승과 함께 2015년 10월 ‘세계 비보이크루 랭킹 1위’를 달성한 그룹 ‘퓨전엠씨’의 화려한 융복합 비보잉 무대를 볼 수 있다. ‘코드네임815’는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초청공연은 사전예약제(선착순 마감)로 운영되며, 공연시작 20분 전까지 공연장에서 티켓 발권을 하지 않을 경우 예약은 자동 취소된다.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도소리울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61-981-0280, 029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