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판소리합창단의 '여인의 소리'

14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7. 09.11(월) 10:37

전주여성판소리합창단

14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리는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전주판소리합창단의 ‘여인의 소리’ 다

지난 2006년 창단된 전주판소리합창단은 국내 최초로 여성 소리꾼들로만 이루어져있다. 판소리, 민요, 설화를 기반으로 국악 칸타타, 창작곡 등새로운 형태로 공연하는 단체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민요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창작곡들과 바람을 따라 전주를 배경으로 그리는 내용의 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