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생활문화 축제

15일 오후 7시 광주서문화센터 앞 마재근린공원

2017. 07.16(일) 08:52

광주서구생활문화센터(센터장 장참샘)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광주서구문화센터 앞 마재근린공원에서 2017 문화가 있는 날 ‘우리동네 생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는 센터에서 활동하는 뮤직바이러스(관악오케스트라), 빛고을트래몰로(클래식기타), 네줄행복(우쿨렐레), 쭈아들(방송댄스), 광주오버란트요델클럽(요델송) 동아리들이 공연 발표회를 갖는다.

또한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공예동아리 ‘크리스탈’과 ‘틔움’ 회원들이 귀반사, 손마사지, 네일 체험부스를, 네줄행복 회원들이 우쿨렐레 악기 체험부스를 개설해 어울림 축제로 진행한다.

한편, 광주서구생활문화센터는 광주서구문화센터 내 2층에 위치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아리 연습공간과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대관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62-654-4300, 4323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